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근영 오심 논란, 세이프를 아웃으로... “또 박근영?” 야구팬들 분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3 13:11
2013년 9월 13일 13시 11분
입력
2013-09-13 11:42
2013년 9월 13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박근영 오심 논란, 세이프를 아웃으로... “또 박근영?” 야구팬들 분통
‘박근영 오심 논란’
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또다시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박근영 심판은 지난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해 오심 지적을 받고있다.
이날 두산의 공격인 2회 초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시헌이 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3루 깊숙한 곳으로 공을 날렸다.
사진=박근영 오심장면/XTM 중계방송 캡처
SK 3루수 최정은 이 공을 기막힌 핸들링으로 잡아낸 뒤 곧바로 1루로 송구했다. 공이 1루수 박정권의 글러브에 들어간 순간, 1루심이었던 박근영 심판이 손시헌에게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당시 1루수 박정권은 공을 받아내기 위해 베이스에서 발을 뗀 상태였다. 세이프 판정이 맞는 상황이지만 박근영 심판이 오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두산 측은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은 채 이닝은 마무리됐다.
박근영 심판은 앞서 지난 6월15일, 넥센-LG전에서도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하는 치명적인 오심을 범해 야구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 사건으로 박근영 심판은 KBO 심판위원회의 자체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 갔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박근영 오심 논란, 박근영 오심 논란)
사진=박근영 오심장면/XTM 중계방송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