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애나골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7일 03시 00분


애나골프는 올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사용하는 ‘피레티’ 퍼터(사진)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연말까지 퍼터를 구입한 고객은 2년 동안 그립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스텐손은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 때부터 이 회사 퍼터인 코튼 우드 Ⅱ 모델을 사용해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031-966-8741

핑 골프는 클럽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캇데일 TR 길이 조정형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골퍼의 컨디션이나 스윙 스트로크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퍼터 길이를 31인치부터 38인치까지 미세하게 조정해 편안한 어드레스를 유도한다. 트루 롤 그루브 인서트의 정교한 거리 컨트롤도 장점이다. 앤서 타입을 비롯해 10가지 모델을 내놓았다. 02-511-4511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사진)가 30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 소속 회원 20명이 출전해 서포터 20명의 도움을 받아 경기를 벌인다. 포천힐스 골프장과 골프용품업체 유오엠(예스골프)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후원한다. 볼빅, 잔디로, 바록스는 협찬을 맡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