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이승윤, 양궁세계선수권 개인전 정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8일 03시 00분


고교생 궁사 이승윤(18·강원체고)이 처음 출전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승윤은 6일(현지 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지난해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을 세트점수 7-3으로 꺾었다. 한국 선수단은 여자 단체전과 남녀 혼성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리커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승윤#세계양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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