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 빨래방 사장님의 넥센 첫 PS 진출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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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9일 07시 00분


목동|김영준 기자
목동|김영준 기자
넥센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축하 화환이 목동구장 내 구단 사무실 앞에 등장했다. 그 중에선 빨래방 사장님이 보낸 화환(사진)도 있어서 눈길을 끈다. 한때는 구단의 존폐를 걱정하는 상황으로까지 내몰리며 야구단을 꾸려가던 히어로즈가 이제 창단 6년차에 어엿한 4강 구단으로 자리매김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 증거다.

목동|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 @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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