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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중 실신 신현종 양궁대표 감독 수술 성공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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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03:00
2013년 10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10-09 03:00
2013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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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선수권대회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던 신현종 한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 감독(53)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8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신 감독은 7일 오후(현지 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뇌전문병원에서 4시간여에 걸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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