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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톱시드 확정, “브라질 이탈리아 한 조 가능성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8 18:04
2013년 10월 18일 18시 04분
입력
2013-10-18 17:48
2013년 10월 18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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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톱시드 확정’
브라질 월드컵 톱시드 확정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17일(한국시각) “FIFA 랭킹에 따라 1위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스위스가 톱시드를 확정지었다. 랭킹 1위부터 7위까지는 톱 시드 배정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5위를 차지해 아시아 5위 요르단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리할 경우 톱시드를 받을 수 있다.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네덜란드에게 돌아가게 된다.
특히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톱시드를 받았던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톱시드 배정에서 탈락했다.
‘월드컵 톱시드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음의 조 엄청 많이 나올 듯”, “브라질 이탈리아 한 조면 대박”, “뭔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컵 톱시드 확정에 따라 월드컵 조추첨은 오는 12월 6일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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