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는 5일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에게는 창단축하 기념떡 3,000개를 돌렸다. 선착순으로 베스피드 티셔츠 1,000장과 응원용품도 선물했다.
한국배구연맹은 5일자로 수원 KEPCO 빅스톰이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팀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팀명 변경은 이사회 결정사항이지만 한국전력의 요청에 따라 이사회 승인 이전에 혼란을 막기 위해 팀명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전력 측은 “한국어 팀명을 영어로 하면 KEPCO가 된다. 팀 로고나 엠블럼 등은 변함없이 그대로 사용한다”고 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25연패의 아픈 기억을 지우기 위해 팀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