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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 출전…평점 1.5점 ‘혹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6 09:43
2013년 11월 6일 09시 43분
입력
2013-11-06 09:43
2013년 11월 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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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채널M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평점 1.5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손흥민(21·레버쿠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열린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경기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후반 33분 교체되기 전까지 약 80분간 피치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은 결국 후반 33분 옌스 헤겔로와 교체됐다.
이날 손흥민이 그나마 눈에 띈 것은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 앞쪽에서의 돌파, 후반 14분경 날린 중거리슛 정도에 불과했다.
골닷컴은 손흥민에 대해 "왼쪽 진영에서 고립됐다"라며 평점 1.5점(5점 만점)으로 혹평했다. 이는 레버쿠젠 선수 중 스테판 키슬링(1점)에 이어 주전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나쁜 점수다.
반면 레버쿠젠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수차례 선방을 펼치며 평점 4점으로 팀내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열린 또다른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0-0으로 비겼다.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펼쳤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A조는 승점 8점을 기록중인 1위 맨유를 필두로 레버쿠젠(7점), 샤흐타르(5점), 레알 소시에다드(1점)가 뒤를 잇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손흥민 사진=채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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