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아마추어 상대로도 용서없는 피칭…2⅔이닝 4삼진 '쾌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8 07:00
2013년 11월 8일 07시 00분
입력
2013-11-08 07:00
2013년 11월 8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류현진. 동아닷컴DB
류현진, 아마추어 상대로도 용서없는 피칭…2⅔이닝 4삼진 '쾌투'
류현진 게릴라 친선 경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아마추어 선수들을 상대로도 용서없는 피칭을 펼쳤다.
류현진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HJ99'의 친선경기에 1회 도중 깜짝 등판, 3회까지 2⅔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HJ99는 류현진의 형 류현수와 통역 마틴 김, 에이전트 전승환 등으로 구성된 팀. 류현진은 1루수로 출전하면서 "형이 원래 잘 던지는데, 오늘은 팔이 아프다고 한다. 던질 때까지 던지게 하고, 위기가 오면 마운드에 오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선발로 나선 친형 류현수가 1회에만 6점을 내주며 부진하자, 1회 1아웃 상황에서 깜짝 등판했다.
류현진은 아마추어를 상대하는 만큼 가벼운 피칭을 이어갔지만, 3회까지 내야 안타 한 개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펼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을 상대로 유일한 안타를 때려낸 선수는 6번타자 김인수였다.
류현진은 4회부터는 '왼손잡이 3루수'라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그라운드를 지켰다.
문학|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담배로 규제해야”
美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전 확전 우려…러와 평화 협상해야”
가족작성 여부 언급없이…한동훈 “당 게시판 문제 제기자들 明과 관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