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주, 전주 빅터배드민턴 여자단식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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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주(인삼공사)가 전주 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국제배드민턴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9위 배연주는 10일 전주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5위 성지현(한국체대)을 2-1(21-19, 15-21, 21-15)로 눌렀다. 남자 복식에서는 김사랑-김기정 조(삼성전기), 여자 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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