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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우리카드, 러시앤캐시 3-0 완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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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03:00
2013년 11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3-11-13 03:00
2013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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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의 안방 경기에서 신영석(15점), 루니(13점), 김정환(10점) 삼각편대를 앞세워 3-0(25-19, 25-19, 25-21)으로 이겼다.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선두 대한항공(승점 7)에 이어 현대캐피탈과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러시앤캐시는 3연패를 당하며 창단 후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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