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로만손에 따르면, 최근 김연아의 블랙 시크 룩에서 반지와 함께 눈길을 끄는 파란색 밴드의 시계가 있다.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벨라_RL1253SL은 듀얼 밴드로 인기가 높았던 모델로 올해 상반기 김연아 선수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찍은 광고 컷이 오픈 되자마자 무섭게 팔려나갔다.
벨라_RL1253SL는 로만손 특유의 네오클래식 감성이 돋보이는 워치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격조 높은 우아함을 선사하는 여성 워치이다. 베젤 부분에는 섬세한 문양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으며, 케이스와 벤드가 만나는 브릿지 부분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연결,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길로쉐(Guilloche) 무늬의 프레스 방식 인덱스와 케이스의 잔잔한 패턴이 은은하게 어우러지고 매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죽밴드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미가 강조된 모델이다.
또한 2013년 상반기 완판을 기록하며 재 출시된 로만손의 베스트 모델 뉴 엠마 시리즈도 김연아의 손목에서 빛을 발했다. 엠마 시리즈 기존의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미니멀한 다이얼 형태는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변화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총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뉴엠마 시리즈는 라운드, 스퀘어, 돔형 컷팅글라스 등 다양한 다이얼 쉐이프에 소재, 컬러, 광택의 변화가 더해져 본인 손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워치를 20만원대 가격으로 선택 가능하다.
김연아의 완판 모델들은 더와치스 온라인몰(www.thewatches.co.kr) 및 전국 더와치스, 타임애비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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