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장미란재단, 새터민 청소년들과 함께 ‘장미 운동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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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2일 07시 00분


장미란. 스포츠동아DB
장미란. 스포츠동아DB
장미란재단, 새터민 청소년들과 함께 ‘장미 운동회’

‘역도 영웅’ 장미란(사진)이 2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안법고등학교에서 ‘장미 운동회’를 연다. 비인기종목 선수 및 스포츠꿈나무를 후원하는 장미란재단은 장미란, 정지현, 송대남, 곽윤기, 최병철, 남현희 등 전현직 국가대표로 K-팀 멘토그룹을 구성해 새터민(북한이탈청소년) 특성화학교인 한겨레학교 200여명의 재학생과 안법고교 400여명의 재학생을 찾아 강의를 하고 함께 운동회를 할 예정이다.

KBL, 20일 SK-오리온스전 김동욱 반칙 오심 인정

프로농구연맹(KBL)이 20일 SK-오리온스전에서 나온 심판 판정과 관련해 오심을 인정했다. 안준호 KBL 전무이사는 21일 “20일 경기에서 나온 오리온스 김동욱의 속공 반칙과 이현민의 공격자 반칙은 오심이라고 심판부가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심판진은 오리온스가 경기 종료 5분55초를 남기고 61-55로 앞선 상황에서 김동욱이 SK 주희정에게 속공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고, 이 과정에서 김동욱의 항의가 이어지자 테크니컬 반칙까지 선언했다.

르브론 제임스 21점…마이애미, 올랜도 꺾고 5연승

마이애미 히트가 21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시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2013∼2014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올랜도 매직을 120-92로 꺾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21득점, 크리스 보시가 18득점으로 활약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동부콘퍼런스 선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5게임차로 뒤쫓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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