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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 “감독직 수락, 도전정신 생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8 07:00
2013년 11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3-11-28 07:00
2013년 11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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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 박경완 감독. 더그아웃 매거진 제공
SK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이 감독으로서 펼쳐갈 청사진을 선보였다.
박경완 감독은 최근 진행된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준비된 감독과 준비되지 않은 감독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도전 정신이 생겼다"라며 퓨처스팀 감독 자리를 수락한 배경을 밝혔다.
박경완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은퇴를 둘러싼 오해를 풀고, 앞으로 감독으로 펼쳐나갈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 박경완 감독. 더그아웃 매거진 제공
박경완 감독의 이야기는 이번 달 28일 부제 'Challenge'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2호 'Challenge'에는 박경완 감독을 비롯해 시카고 컵스 임창용, LG 오지환, NC 김종호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박경완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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