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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승 불발 울산 김호곤 감독 “잦은 패스미스로 체력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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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07:00
2013년 11월 28일 07시 00분
입력
2013-11-28 07:00
2013년 11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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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클래식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울산 김호곤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부산|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
정말 힘겨웠다. 우승 찬스가 남았으니 문제점 잘 보완해서 (포항과) 결승전을 꼭 승리하겠다.
-김신욱-하피냐 경고 누적인데?
“사실 마지막으로 끌고 가선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꼭 승부를 낸다는 각오였다. 다른 선수들 컨디션을 잘 체크해서 마무리를 잘 하겠다.”
-비겨도 우승이지만?
“그런 경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적극적으로 승리하는 작전을 펼치겠다. 올 시즌 홈 승률이 좋다. 안방 경기라는 점은 큰 이득이다.”
-이기면 우승이란 게 영향을 줬는지?
“오늘 승리 못하면 경고 누적 등 변수를 안고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 아쉬운 점은?
“볼 소유 시간이 적다보니 여유로운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잦은 패스 미스로 심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컸다.”
-포항보다 울산이 유리한 건?
“우린 그간 아주 잘해왔다. 홈에서는 꼭 이긴다는 정신 무장이 잘될 거라고 믿는다.”
-포항 황선홍 감독과 만남은?
“누구나 승리하고 싶다. K리그의 진짜 결승전답게 좋은 플레이를 하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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