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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세트 따내고 눈물 러시앤캐시, 멀고 먼 첫승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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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07:00
2013년 12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3-12-02 07:00
2013년 12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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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인삼공 꺾고 여자부 선두 질주
신생팀 러시앤캐시가 또다시 팀 창단 이후 첫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러시앤캐시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따내고도 마무리를 하지 못해 2-3(25-18 26-24 22-25 19-25 13-15)으로 역전패 당했다. 8연패 속에 승점2가 됐다.
11월28일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0으로 패했지만 3세트서 54-56이라는 놀라는 접전을 벌이며 끈기를 자랑했던 러시앤캐시였다.
11월29일 선수들의 연패의식을 씻어주기 위해 김세진 감독이 기획했던 번지점프를 무사히 마친 선수들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훨훨 날았다. 1세트 바로티∼송명근∼김규민의 공격트리오가 골고루 득점하며 첫 세트를 따냈고, 2세트도 듀스 접전 끝에 이기며 승리를 예감했다.
그러나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빅3자리까지 넘보는 우리카드의 반격은 거셌다. 최홍석을 앞세워 3,4세트를 따냈다.
운명의 5세트. 두 팀은 12-12까지 팽팽했으나 박진우의 블로킹 김정환의 서브에이스로 먼저 매치포인트에 오른 우리카드가 14-13에서 최홍석의 퀵오픈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최홍석은 19득점(3서브에이스)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우리카드는 6승2패(승점 16)로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시즌 6승째(2패, 승점 17점)를 거두면서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종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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