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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월드컵 페르난다 리마,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 “부러우면 지는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7 09:41
2013년 12월 7일 09시 41분
입력
2013-12-07 09:41
2013년 12월 7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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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Q
‘월드컵 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본 로드리고 힐버트의 부인 페르난다 리마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됐다.
로드리고 힐버트의 부인이자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가슴 부분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맡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의 진행 속에 치러진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배정받게 됐다.
특히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페르난다 리마의 모델 활동 사진들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사다리를 붙들고 등 부분 지퍼가 열린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드리고 힐버트 부인 페르난다 리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추첨보다 사회자에 눈길이 가더라”, “부러우면 지는거다”, “대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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