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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볼빅, 유럽여자골프 2년째 타이틀 스폰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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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03:00
2013년 12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3-12-10 03:00
2013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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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2년 연속 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9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열 파인스 리조트에서 LET 관계자 등과 ‘볼빅 RACV 호주 마스터스’ 대회 조인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2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내년 2월 7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볼빅
#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
#타이틀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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