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에 팬들 ‘화들짝’

  • Array
  • 입력 2013년 12월 10일 15시 35분


코멘트
사진= 안도미키 인스타그램
사진= 안도미키 인스타그램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미키(26)가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안도미키는 지난 8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인사했다.

그는 시상식 후 현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앞서 안도미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 스핀 대회 후. 연아 우승 축하해. 너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행운이 있길”이라며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의외다”, “우와~ 멋지다”, “김연아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