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순위’ 아스널 1위-맨시티 2위, 기성용 선덜랜드 최하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0시 07분


코멘트
프리미어리그 순위
프리미어리그 순위
'프리미어리그 순위' 아스널 1위-맨시티 2위, 기성용 선덜랜드 최하위

프리미어리그 순위, 기성용 선덜랜드는 최하위

'박싱데이' 매치 결과 아스널과 맨체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1-2로 뛰어올랐다.

27일(한국시간)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는 12승3무3패(승점39점)를 기록중인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이날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리그 1위로 뛰어올랐다.

맨체스터시티 역시 최근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던 리버풀을 2-1로 격파,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스완지시티에 1-0으로 승리한 첼시가 3위에 올랐다. 맨체스터시티에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4위에 머물렀다.

기성용(24·선덜랜드)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에버턴에 1-0으로 승리를 거둔 선덜랜드는 3승4무11패,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19위 웨스트햄(3승5무10패, 승점 14점)과의 차이는 1점, '강등권'인 17위 크리스탈팰리스(5승1무12패, 승점 16점)와의 차이는 3점이다. 선덜랜드에게 맹공을 퍼붓고도 아쉽게 패한 에버턴은 그대로 5위를 지켰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리미어리그 순위, 선덜랜드는 여전히 꼴찌네", "프리미어리그 순위, 맨유가 7위라니 슬슬 올라오나?", "프리미어리그 순위, 에버턴의 억제기는 모예스 감독이었던 걸로", "프리미어리그 순위, 아스널 리버풀 추억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프리미어리그 순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