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지난해 12월 31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인삼공사와의 안방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19-25, 25-23, 25-21, 22-25, 19-17)로 승리를 거두고 7승(8패)째를 챙겼다. 도로공사는 니콜 포셋이 블로킹 성공 3개를 포함해 39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인삼공사는 7승 7패가 됐다. 남자부에서는 선두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에 3-2(21-25, 22-25, 25-20, 25-20, 16-14)로 역전승하고 12승(3패)째를 챙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