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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디아 고, 타임지 선정 2014년 기대되는 선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5:31
2014년 1월 3일 15시 31분
입력
2014-01-03 15:29
2014년 1월 3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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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LPGA
프로로 전향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에 대한 전 세계 스포츠계의 기대가 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3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 스포츠 부문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4명의 선수를 선정하고 명단에 리디아 고를 포함시켰다.
타임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를 달성한 뒤 10월 프로가 된 리디아 고는 벌써 세계랭킹 4위에 오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타임지가 뽑은 ‘빅4’에는 메이저리그 외야수 빌리 해밀턴과 NBA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신예 앤드루 위긴스(캔자스대), 미국대학풋볼 선수인 테디 브릿지워터(루이빌대)가 포함됐다.
한편 스포츠매체 ESPN도 리디아 고의 프로 전향을 2014년 골프계에서 주목할 9개 이슈 가운데 하나로 손꼽았다.
ESPN은 “리디아 고, 렉시 톰슨 등 젊은 스타들은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스테이시 루이스 등 기존 스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0월 프로로 전향한 뒤 12월 대만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데뷔 후 우승까지 47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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