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춘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벌어진 레전드 올스타와 연예인 농구팀의 경기 때 연예인 팀의 가수 박진영(가운데)이 레전드 올스타팀의 유영주 KDB생명 코치(왼쪽)와 정은순 KBSN 해설위원의 더블팀에 막혀 당황하고 있다. 연예인팀이 59-51로 이겼다. 올스타전에서는 남부선발(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생명)이 중부선발(우리은행 KDB생명 하나외환)에 98-90으로 승리했다. 28득점, 9리바운드로 남부선발의 승리를 이끈 모니크 커리(국민은행)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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