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단독]전직 축구선수 또 물의…음주 걸리자 ‘도주’
채널A
업데이트
2014-01-07 10:11
2014년 1월 7일 10시 11분
입력
2014-01-06 22:32
2014년 1월 6일 2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축구선수 음주
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 일부 축구 선수들도 어물전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
전직 국가 대표 최성국 씨에 이어
이번엔 전직 청소년 대표 선수가 음주 운전을 한 뒤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성실하게 뛰고있는 다른 축구 선수들과
혼동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이어지는 단독 보도, 박준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부리나케 뛰어가고.
경찰이 쫓아갑니다.
화면 속 남성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24살 김은후 씨.
김 씨는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강남 차병원사거리에서
지인의 미니쿠퍼 차량을 타고
불법 유턴을 하다가 순찰차에 적발됐습니다.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달아나다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아반떼 차량에 충돌했습니다.
[스탠드 업: 박준회 기자]
"김 씨는 길가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도 그대로 인도 위로
차를 몰고 달아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차가 움직이지 않자 차에서 내려 뛰어서 달아나다
끝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
"(추격한 거리가) 1km정도 될 거 같아요.
경찰이 쫓아오니까 도망간거죠. "
음주 측정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86%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인터뷰: 차량 피해자]
"친구 찬데 친구 명의로 돼 있어서
보험 처리가 안 된대요.
자기가 운전자 보험이 되는 거 있어서
그 쪽으로 해서 처리를 하든가···"
김 씨는 K리그의 FC서울, 강원FC 등에서 뛰었고,
재작년까지 목포시청 축구단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소속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박준회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비지니스석을 이코노미 가격에…” 아시아나, 푯값 오류로 환불 조치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