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가 22일까지 2014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30명(사무직 18, 기술직 10, 시간선택제 2). 올해는 공공기관 최초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부 정책에 부응해 시간선택제 근무자 채용, 공정성 강화, 여성·지방인재·장애인·보훈대상자·농어촌자녀를 우대한다. 전형은 소셜리크루팅, 필기시험, 실무면접(개인PT, 그룹토론), 임원면접으로 진행하고 한국마사회 채용홈페이지http://kra.trns.co.kr) 참고.
‘한일전 챔프’ 김민철 2013년 경륜 상금왕
‘경륜 한일전 챔피언’ 김민철이 데뷔 11년 만에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김민철은 2013년 2억1150만원으로 600여명의 선수 중 시즌 상금 1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챔피언 박병하가 9만5000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이명현(2억360만원), 박용범(1억9000만원), 인치환(1억86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상금 2억원 이상 3명, 1억원 이상 28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