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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조, 빅터 코리아오픈 8강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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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3:00
2014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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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3:00
2014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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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상무) 조가 빅터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한국의 이상준(백석대)-신백철(김천시청) 조를 2-0(21-17, 21-12)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여자 복식에서는 최혜인-박소영(이상 대교눈높이) 조가 세계 랭킹 1위 왕샤오리-위양 조(중국)에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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