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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수영도 잘 하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25 09:09
2014년 1월 25일 09시 09분
입력
2014-01-25 08:49
2014년 1월 25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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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농구 선수의 손 크기
다윗과 골리앗의 손을 비교한 것처럼 거대한 ‘농구 선수의 손 크기’를 보여주기 위한 리포터의 손과 비교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이 거대한 손을 가진 사람은 농구 선수로 NBA 밀워커 벅스 소속 지아니스 안테토쿰포로 알려졌다.
해당사진은 캐나다의 한 여성 리포터가 안테토쿰포 선수의 손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이다.
안테토굼포의 키는 208cm로 손가락 끝에서 손목이 있는 곳까지의 길이는 25cm 정도로 30cm 자보다 5cm가 작은 셈이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비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최홍만 손인줄 알았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농구선수들은 다 손이 저렇게 큰가?”,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수영도 잘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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