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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경주, 막판 괴력 발휘…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7 10:13
2014년 1월 27일 10시 13분
입력
2014-01-27 09:03
2014년 1월 27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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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공
‘최경주 PGA 준우승’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막판 괴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선보였다. 그린 적중률이 무려 77.8%에 달할 만큼 매서운 컨디션이었다.
최경주는 최종 8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칠 당시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스콧 스톨링스(미국), 그레이엄 델라엣(캐나다),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등과 함께 나란히 8언더파 공동 선두를 기록, 연장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스톨링스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경주는 공동 2위에 올랐다. 최경주로선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만에 눈앞까지 다가온 우승을 아쉽게 놓친 셈이다.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이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6언더파 213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최경주.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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