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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녀농구대표 사령탑에 유재학-위성우 감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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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03:00
2014년 1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8 03:00
2014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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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남녀 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7일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유 감독과 위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유 감독은 8월 스페인 월드컵과 9월 인천 아시아경기를 책임진다. 위 감독은 대표팀 1진이 나서는 아시아경기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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