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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가 사륜기로 변신… “올림픽 명성 먹칠했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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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10:45
2014년 2월 8일 10시 45분
입력
2014-02-08 10:45
2014년 2월 8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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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
2014 소치 개막식 실수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일명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개최국 러시아의 국기가 게양된 후 눈꽃 모양이 오륜기로 변신했다.
그러나 여기서 소치 개막식 실수가 발견됐다.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눈꽃 오륜기가 펼쳐지지 않았다.
특히 개회식이 시작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실수에 네티즌들은 당황했다.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시아 이름에 먹칠했네”, “저건 좀 아닌 듯”, “사륜기가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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