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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 “대통령 푸틴이 화낼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11:15
2014년 2월 8일 11시 15분
입력
2014-02-08 11:15
2014년 2월 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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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 푸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8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일명 ‘러시아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날 개최국 러시아의 국기가 게양된 후 눈꽃 모양이 오륜기로 변신하는 모습을 등장했다.
그러나 여기서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가 발견됐다.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눈꽃 오륜기가 안 펼쳐진 것이다.
특히 개회식이 시작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실수에 네티즌들은 크게 당황하기도 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실수 오륜기 푸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당자들 푸틴한테 혼나겠다”, “푸틴 화나겠는데?”, “국가와 올림픽 명성 깎아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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