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손연재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축하…클래스가 달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1시 37분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동아일보DB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동아일보DB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소식에 스타들이 SNS에 축하인사를 남겼다

전현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석희 선수! 마지막 턴은 정말 클래스가 다르네요.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린 나이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신력이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축하합니다! 정말 고생많았어요.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신들"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체조선수 손연재 또한 자신의 SNS에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진짜 축하해요 최고 최고" 라는 글을 올렸고 배우 이종혁도 SNS에 "쇼트트랙 와. 소리 질렀습니다. 축하합니다. 금메달"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은 중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마지막 주자 심석희가 중국선수의 진로 방해에도 불구하고 반 바퀴를 남기고 역전하며 1위로 골인했다 중국은 페널티 판정으로 실격처리 됐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정말 클래스가 다르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전현무 좋아",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나도 함께 소리 질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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