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소치]김연아 “경기 직전까지 점프에 대한 자신감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0 08:12
2014년 2월 20일 08시 12분
입력
2014-02-20 03:08
2014년 2월 20일 0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경기 소감’
[동아닷컴]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 전체 선수 30명 중 17번째(3조 5번째)로 나서 74.92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경기 후 “부담감은 없었는데 몸을 푸는 도중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리가 잘 움직이지 않아 경기 직전까지 점프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연습 때와 뭐가 다르겠냐는 마음으로 나를 믿고 경기를 치렀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어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첫 점프였는데 다행히 첫 점프가 잘돼 한 시름 놓았다. 그 뒤로는 잘 풀린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들과 비교해 높지 않은 점수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앞 순서에 연기를 한 영향도 있을 것 같고, 규정이 많이 바뀌어 다른 시즌과 비교하기 어렵다. 이번 시즌 클린은 달성했으니 내일 프리스케이팅만 생각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연아가 이날 기록한 74.92점은 2006년 시니어 무대 진출 이후 국제대회에서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 중 통산 다섯 번째로 높은 점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탄핵안 발의 하루 미룬 野, ‘의원 체포 지시’ 등 내용 대폭 보강
‘AI 4대 석학’ 얀 르쿤 “AI 혁명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오픈소스 기반 글로벌 협력 필요”
경찰, 초유의 청장 긴급체포에 “국민께 매우 송구, 지휘 공백 없도록 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