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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아디오스’ 김연아, 아름다웠던 마지막 연기…네티즌, “연아야 고마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1 04:59
2014년 2월 21일 04시 59분
입력
2014-02-21 04:54
2014년 2월 21일 0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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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고마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올림픽 은메달로 자신의 선수행활을 마무리 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기술점수 69.69점, 예술점수 74.50점)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더해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단 한 차례의 실수가 없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지만 주최국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6)보다 5.48점 낮게 평가 받으며 2위에 그쳤다.
동메달은 216.73점을 받은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연아의 2연패는 아쉽게 좌절됐지만 국내 온라인에서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연아 선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의 은퇴경기 직후 국내 SNS와 커뮤니티 포털에서는 "연아야 고마워"라는 짧은 문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가 열리기 앞서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우리 다같이 경기 끝나면 ‘연아야 고마워’ 라고 검색하자”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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