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소치 베스트14 선수’ 빅토르 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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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5일 07시 00분


빅토르 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빅토르 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 NBC는 24일(한국시간) 폐막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베스트 14’ 선수를 선정했다. 1위로는 쇼트트랙 남자 500m, 10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빅토르 안(러시아)이 뽑혔다. 2위는 여자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낸 이렌 부스트(네덜란드), 3위는 남자바이애슬론에서 2관왕에 오른 올레 에이나르 뵈른달렌(노르웨이)이 차지했다. 뵈른달렌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기록도 13개로 늘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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