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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누리꾼,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 맞불 서명운동 등장, 반응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6 16:04
2014년 2월 26일 16시 04분
입력
2014-02-26 15:35
2014년 2월 26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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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김연아 서명운동
"한국 누리꾼,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 맞불 서명운동 등장…반응은 '냉담'
'김연아 서명운동'에 맞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금메달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이 등장했다.
얼마전 '김연아 서명운동'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됐던 인터넷 서명운동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지난 24일 '한국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Apologize to Adelina Sotnikova)'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개설됐다.
해당 서명운동의 개설자는 러시아인으로, 그는 "소치겨울올림픽에서 소트니코바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을 따냈다"라면서 "한국 누리꾼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소트니코바와 가족들에게 모욕을 가하고 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 러시아인은 "소트니코바가 기술적으로 김연아보다 어려운 연기를 펼쳤다. 이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인정한 것"이라면서 "김연아는 지난 4년 전에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2연패는 어려운 게 당연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21일 한 캐나다 누리꾼이 개설한 "김연아는 편파 판정 때문에 러시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겼다. 국제빙상연맹(ISU)는 피겨 채점 결과에 대해 공개해야한다"라며 개설한 소위 '김연아 서명운동'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하지만 '김연아 서명운동'의 동참자가 26일 오후 3시 19분 현재 202만명을 넘어선 것과 달리, '소트니코바 서명운동'은 2100명을 간신히 넘기는데 그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change.org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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