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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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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3:00
2014년 2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4-02-28 03:00
2014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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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서울시청)가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는다. 이상화는 2013년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 스피드 여자 500m 1위, 스피드월드컵대회 시리즈 여자 500m 7연속 우승 및 세계신기록 4개를 달성했다. 체육상 최우수상은 레슬링 류한수(삼성생명)와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반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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