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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실력+외모까지 겸비… “그래서 반한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6 11:53
2014년 3월 6일 11시 53분
입력
2014-03-06 11:53
2014년 3월 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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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명 상무 홈페이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연인 상대로 지목된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여왕’의 남자 김원중(30)은 고려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2014년 9월 9일에 제대할 예정이며 주 포지션은 포워드(FW)다.
김원중은 지난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 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외모 역시 김연아가 반할 만 하다. 키 180cm가 넘는 건장한 체구에 카리스마 넘치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스하키계의 최고 꽃미남 선수로 인정받으며 국내보다 해외 팬들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스타 커플 축하해요”, “김연아도 사람이니까 이해해야지”,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1달에 2번 태릉선수촌 밖에서 만나 2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보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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