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외모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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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6일 17시 29분


김연아-김원중(오른쪽). 동아닷컴DB-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김원중(오른쪽). 동아닷컴DB-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4) 측이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6일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기사와 관련, 보도 내용 대부분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알콩달콩’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2년째 ‘연애 중’이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부럽다”, “김원중 외모 훈훈하네”, “김연아 열애 인정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려대를 졸업한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 대명상무 아이스하키팀에 속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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