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4년연속 K리그 후원키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7일 03시 00분


현대오일뱅크가 2014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과 챌린지(2부 리그)의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타이틀 후원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K리그를 후원하게 됐다.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는 대회 명칭과 경기장 내 A보드 광고 등에 관한 권리를 갖는다. 스포츠 관련 조사 업체 스포츠마케팅서베이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의 K리그 스폰서십 효과는 약 232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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