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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규혁 이상형 제시카 알바, 제갈성렬 “이규혁, 몸매 우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7 17:08
2014년 3월 7일 17시 08분
입력
2014-03-07 17:08
2014년 3월 7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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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제시카 알바, 제갈성렬 "이규혁, 몸매 우선"
이규혁 이상형 제갈성렬
빙속스타 이규혁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규혁은 7일 절친한 선배 제갈성렬과 함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이규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안 그래도 가족들이 결혼할 때가 됐다더라"라면서 "가족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규혁은 "제시카 알바 같은 스타일이 좋다"라면서 "나이가 있어서 연상은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곁에 있던 제갈성렬은 "내가 오랫동안 이규혁을 지켜봐서 안다. 몸매가 먼저고, 그 다음이 얼굴"이라면서 "대화가 통하는 여성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이규혁 귀엽다", "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제갈성렬 폭로 대박", "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방송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갈성렬 이규혁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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