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빙상 선수 중 '눈에 띄는 외모'라며 관심을 보인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14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레이시 골드는 1995년생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주 뉴턴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2012년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여자 싱글 은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이어 미국 선수권 대회에서 2013년 은메달, 2014년 금메달을 획득하며 미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피겨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싱글에서는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에 밀려 4위에 그쳤다.
그레이시 골드는 빼오난 미모로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활동도 활발히 하는 편이다.
그의 SNS에는 다양한 사진이 올라있다. 그중 계곡에서 비키니 차림의 그레이시 골드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그레이시 골드는 새침하면서도 깜찍한 얼굴과는 달리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반전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7월 그레이시 골드가 인스타그램에 "Hot springs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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