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전 3삼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3월 19일 07시 00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전 3삼진

텍사스 추신수(32)가 1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시범경기 타율도 0.156으로 떨어졌다. 시카고 컵스 임창용(38)은 애리조나주 메사의 컵스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5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임창용은 4차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2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방어율 4.50을 기록 중이다.

이대호, 시범경기 7경기만에 안타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18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일 요코하마전 이후 7경기만의 안타 추가다. 시범경기 타율은 0.125. 7회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아카시 겐지로 교체됐다.

두산 김태룡 단장 장남 22일 결혼

두산 김태룡 단장의 장남 김민석(28) 씨가 22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스카이뷰 섬유센터에서 동갑내기 신부 박소연 씨와 결혼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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