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았어요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3월 20일 07시 00분


염경엽 감독. 스포츠동아DB
염경엽 감독. 스포츠동아DB
●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았어요. (넥센 염경엽 감독. 18일 경기서 2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내준 금민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 날씨가 내 마음 같네. (롯데 김시진 감독. 맑았던 전날과 달리 19일 상동구장에 구름이 많이 끼고 기온도 낮아 음산하다며)

● 저 대수비 요원 출신이에요. (롯데 박준서. 수비 전문이었던 시절에는 방망이 못 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최근 몇 년은 대타로 많이 출전하다보니 수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 애들이 과감하지가 못해. (두산 홍성흔. 두산 선수들 사이에 최근 염색이 유행인 듯 밝은 색 머리가 많이 보이지만 자신은 한때 회색으로 물들이는 등 더 과감했다며)

● 테임즈보다 제가 못하더라고요. (NC 이호준. 외야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테임즈보다 원래 1루수였던 자신이 수비를 더 못해 과감히 포기했다며)

● 다 아파요. (SK 김상현. 컨디션을 묻자 자신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

● 우리 두 번째 용병 저기 있잖아요. (KIA 나지완. 동기생인 김주형을 가리키며 외국인선수 못지않은 파워를 갖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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