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은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올스타전(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경기의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정소림은 빼어난 미모와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소림은 2000년 게임캐스터로 데뷔 10여년 이상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 캐스터 및 MC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2월에는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소림은 4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너무 예쁘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진짜 동안이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20대 못지않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40대라니 놀랐다",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 정소림,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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