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이틀연속 만원관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1일 03시 00분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4시즌 프로야구가 29일 막을 올리며 6개월간의 정규리그를 시작했다.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개막전부터 맞붙은 잠실야구장에는 29, 30일 이틀 연속 2만6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프로야구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잠실야구장을 찾은 LG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막대 풍선을 두들기며 응원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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