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JLPGA 야마하 오픈 시즌 첫 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7일 03시 00분


안선주(27·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6일 일본 시즈오카 현 가쓰라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요시다 유미코(일본)를 1타 차로 제쳤다. 일본투어 통산 14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1800만 엔(약 1억8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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