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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수상자 빅마우스] 공격수인 내가 수비상을 받았다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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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06:40
2014년 4월 9일 06시 40분
입력
2014-04-09 06:40
2014년 4월 9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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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3-2014 NH농협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GS칼텍스 한송이가 수비 5,000개 기준기록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5000수비상 한송이=
공격수인 내가 수비상을 받았다. 수비에 어려움이 있기에 나를 여기까지 발전시킨 계기가 됐다.
▲500블로킹상 하경민=
상금(200만원)은 아내와 상의해서 쓰겠다. 팀원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들어줄 의향은 있다.
▲600블로킹상 양효진=
해마다 시즌을 앞두고 목표를 세우는데 1000블로킹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00서브상 황연주=
서브에 대한 애착은 항상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 상이 기쁘다.
▲1만세트상 권영민=
(단상에 올라와 꽃다발을 준)김호철 감독님이 평소 때는 장난도 잘 치시고 선수들과 편하게 지내신다.
▲세터상 염혜선=
4년 연속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팀 성적이 나빠서 아쉽다.
▲서브상 백목화=
언제 이 무대에 올라가볼까 했는데 올라오고 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
▲공격, 블로킹상 양효진=
공격상은 나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놀랐다.
▲공격, 득점상 레오=
지원해준 팀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 이 상은 우리 팀 모두의 상이다.
▲수비상 임명옥=
조이스 백목화와 함께 이 상을 받으니 더 기분이 좋다.
▲세터상 유광우=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 기억에 남는다.
▲서브상 마이클을 대신한 조재영=
마이클이 서브 넣을 때 뒤에서 열심히 응원했다.
▲우승감독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몇 년째 이 상을 받고 있어 쑥스럽다. 내년은 더 재미있고 좋은 플레이로 한국배구에 발전이 되는 배구를 하겠다.
▲우승감독 GS칼텍스 이선구 감독=
이 기쁨과 영광을 준 선수들 코칭스태프 프런트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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