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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탁구 8강 좌절… 북한은 중국과 4강 다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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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03:00
2014년 5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4-05-03 03:00
2014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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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루마니아에 2-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 여자 대표팀은 우크라이나에 3-0의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라 3일 세계 최강 중국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3일 대만과 8강전을 벌인다.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
#루마니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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