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첫 승…NC 김경문 감독 “축하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6일 20시 36분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찰리 첫 승

NC 다이노스 투수 찰리 쉬렉이 시즌 첫 승을 했다.

찰리 쉬렉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찰리의 호투 속 넥센을 6-3으로 꺾었다.

총 102개의 공을 던진 찰리는 직구 29개, 투심 28개, 커브 18개, 슬라이더 16개, 체인지업 8개, 커터 3개를 고루 던졌다.

NC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소감으로 찰리의 첫 승을 가장 먼저 축하했다.

경기후 김 감독은 "찰리가 첫 승을 따낸 것을 축하한다"면서 "어제 오늘 모두 낮경기라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한 것 같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NC는 지난 5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치른 후 6일 목동에서 낮 경기를 치렀다.

사진=찰리 첫 승.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NC 다이노스#찰리 쉬렉#김경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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